뉴 다운템포의 선구자!
장르 규정이 무의미해져버린 프로듀서 Bonobo!!
최근 정규작 [Black Sands] 리믹스 앨범!
Lapalux, Cosmin TRG, Floating Points, FaltyDL 등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 리믹스 참여!
신곡 ‘Ghost Ship’ 수록!
Bonobo(보노보)는 뉴 다운템포의 선구주자라고 불리는 잉글랜드 남부에 위치한 올더숏 태생의 Simon Green(시몬 그린)의 솔로 프로젝트로 18세에 브라이튼으로 옮겨와 1999년 영국의 유명 인디레이블 Tru Thoughts 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그의 생애 첫 번째 곡 ‘Terrapin’을 수록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00년 Tru Thought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작 [Animal Magic]을 발표하는데 당시 평론가로부터 분류된 다운템포/칠아웃이라는 장르화를 거부하고 뉴 다운템포의 선구자라는 칭호를 얻기에 이른다.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프로듀싱하고 연주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바탕을 둔 그의 음악은 폭넓고 다양한 샘플을 이용, 묵직하면서도 다층적인 사운드를 창조하고 있다. 2001년 데뷔한 Quantic 보다 앞서 Tru Thoughts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군림해오던 그는 2003년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또 다른 영국 인디레이블 닌자튠으로 옮겨 두 번째 정규작 [Dial 'M' For Monkey]를 발표한 이래 최근에는 [The Keeper EP]을 공개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본 작 [Black Sands Remixed]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는 프로듀서, 장르를 규정짓는 것이 무의미해져버린 프로듀서 Bonobo(보노보)의 2010년 정규작 [Black Sands]의 리믹스앨범으로 Lapalux, Cosmin TRG, Floating Points, FaltyDL 등 떠오르는 신예 프로듀서들이 리믹스에 참여했으며, 신곡 ‘Ghost Ship’ 등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