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반되자마자 각종 챠트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영국 빈야드의 최신 앨범 "Surrender"를 국내에서
들을수 있게 되었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2000년 최고의 워쉽 앨범인 "Come, Now is the time to worship
(Wind of Worship 12)"과 "Hungry"의 명성을 완벽하게 이어가는 앨범으로서, 영국과 아일랜드
지역의 빈야드 작곡자들이 새롭게 쓰고 연주한 스튜디오 음반이다. Brenton Brown과 Kathryn
Scott가 프로듀서를 맡은 'Surrender'는 2장의 먼저 앨범들보다 더 정교하고 컨템포러리한
사운드와 함께 개인적이고 친밀한 예배를 표현하고 있다.
Opening곡으로 Breton Brown이 Brian Doerksen과 함께 작곡한 "Hallelujah"와 타이틀 곡
"Surrender"를 포함한 처음 4곡은 친밀한 예배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성 솔로 곡들이 많은
후반부의 곡들은 우리의 주님께 드리는 순수한 사랑의 노래들이다.
마지막 11번째 곡이 끝난 후에도 이 앨범은 끝나지 않는다. 약 40초를 기다리면 보너스 곡을
들을 수 있는데, 아마 우리에게 음악과 음악사이에 묵상하는 시간으로 제공했으리라 믿는다.
또한 추가로 이 앨범은 Enhanced CD로 제작되어 컴퓨터 CD-ROM 드라이브에 넣고 Acrobat
Reader(PC&Mac)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영국 빈야드와 예배 팀 소개, 사진, 기타 코드와 가사
등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앨범은 얼마 전 작고한 애너하임 빈야드의 워십 리더
Mark McCoy를 추모하면서 제작된 것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