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힙합 걸그룹 GP Basic
“리듬 타? 우린 엣지 타!”
GP BaSIC의 여섯 번째 싱글 ‘엣지 타 (Edge타)’ 전격 공개
김신일 작곡가 “올해 출시할 정식 앨범 및 일본에서의 활동 기대돼”
최연소 힙합 걸그룹 GP Basic(지피 베이직)이 여섯 번째 싱글 ‘엣지 타 (Edge타) ’를 발표한다.
GP BaSIC은 국내 여자 아이돌 그룹 중 평균연령이 가장 어린 걸그룹으로, GP Mooi(무이)( '96년생 ,보컬), Leah(레아)( '96년생 ,보컬), Amet(에미트)( '96년생, 보컬), Trinity(트리니티)( '96년생 ,랩/보컬), Zion(자이온)( '96년생 ,보컬), aney(제이니)( '98년생 ,랩) 여섯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준비된 아역스타들로 구성된 GP BaSIC은 데뷔 당시 어리다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슈를 몰고 다녔으며, 이제 막내 제이니를 제외하고 전 멤버가 모두 고등학생이 된다.
GP BaSIC의 신곡 ‘엣지 타 (Edge타) ’는 제목부터 타 걸그룹과 차별화된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낸다. ‘멋지다’는 의미의 영어 표현 ‘Edge’와 ‘느끼다’는 뜻의 한국어 ‘타다’의 합성어로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K-POP의 글로벌한 힘을 표현하고자 했다.
하이브리드 유로 댄스곡 ‘엣지 타 (Edge타) ’는 미국 본토의 서던 록(Southern Rock) 기타 사운드를 변형해 미니멀한 힙합 리듬을 가미했다. 특히 반복되는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속에서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한 GP BaSIC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엣지 타 (Edge타) ’를 작곡한 김신일 작곡가는 GP BaSIC에 대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결코 어리지 않은 감성이 특징이다. 올해 출시할 정식 앨범 및 일본에서의 활동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리지만 K-POP을 이끌 당찬 포부가 빛나는 GP BaSIC의 신곡 ‘엣지 타 (Edge Ta) ’는 14일 0시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