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2nd Single ‘피어내지 못하는 꽃그림’ 발매
마른 가슴을 적셔줄 뉴에이지 <이른아침>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
이른아침이 두 번째 싱글 ‘피어내지 못하는 꽃그림’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감성 피아니스트 이른아침은 이번 앨범으로 듣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을 적셔주려고 한다.
타이틀 곡 ‘피어내지 못하는 꽃그림’은 편안한 멜로디에 어두운 부분을 가미하여 듣기는 편하지만 생각에 잠실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피어내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대한 아픔을 표현하였다. 그림에 가두어진 꽃은 항상 아름답다 하지만 피고지는 변화 없이 타인을 위해 한결 같은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아픔 조차도 그대로 간직해야 하는 사람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보았다.
두 번째 곡 ‘뾰롱뾰롱 봄소리’ 추운 겨울을 녹이고 찾아온 꽃처럼 혹은 따뜻한 아침 햇살을 가득 담아 보았다. 꽃이 피듯 봄이 오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음악을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이끌어가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이른아침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피어내지 못하는 꽃그림’이 끝나가는 겨울에 따뜻하고 포근하게 적셔줄 수 있길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