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리스닝 팝 기대주, 영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Rumer.
LP 뮤직바에서 흘러나올듯한 70년대 이지리스닝 팝의 감수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보이스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루머. 첫 싱글 ‘Slow’가 영국에서 라디오 전파를 탄 날 방송국은 카펜터스의 미발표곡인지를 문의하는 전화와 이메일이 쇄도 했다고 한다. 살아있는 음악계의 전설, 버트 바카락(그는 이 곡을 라디오에서 듣고 큰 충격을 받아 직접 루머를 집으로 초청을 하는 등 극찬했고 데뷔 앨범에 직접 참여해 주었다)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으며, 줄스 홀랜드, 엘튼 존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루머의 첫 앨범 “Seasons of My Soul”은 영국에서 플래티넘을 거두었다.
또한 1월 미국에서도 발매되어 아이튠스와 아마존 앨범차트 Top10에 오르는 등 미국인의 감성을 휘어잡는데 성공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