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랜스 프로듀서들이 모여 제작한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rance Union vs Dream Scape
한국에서 트랜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Trance Union, 그리고 그 속에 같은 멤버 다른 음악들을 가진 또 다른 레이블 DreamScape가 만났다.
앨범에 참여한 멤버 대다수가 유럽의 잘 나가는 음반사에 계약을 한 만큼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사운드를 선사해줄 것이다.
■ 뮤지션 소개
Kago Pengchi (고충원) : 유럽레이블 DLAR, Unearthed Records 와 몇 번 계약함으로 그 만의 개성있는 실력을 입증하였다.
Teddist (안경렬) : 에픽하고 웅장한 멜로디와 분위기를 잘 만드는 아름다운 감성을 소유한 트랜스 프로듀서. 그는 Green Days (손영인)과 두명이서 한팀을 이루어 유럽레이블 Silent Shore에서 음반을 냈다.
Seokho (정석호) : 테키하고 매우 진보된 사운드, 많은 작곡 기술을 가진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프로듀서. 아직 해외에서 나온 앨범은 없지만 그가 만약 해외레이블과 계약을 한다면 분명 그 싱글앨범은 어떤 음악매장에서라도 차트에 오를걸 장담한다.
Foucs One (강덕풍) : 달리는듯한 느낌을 주는 업리프팅 트랜스를 주로 쓰는 아티스트. 그는 최근 Unearthed Records의 매니저 한명과 합작을 하게 될 만큼 몽환적인, 한편으론 신나는 멜로디를 잘 쓰는 프로듀서이다.
Green Days (손영인) : 긴 작곡 경력을 가진 베테랑 아티스트. 그가 쓰는 음악에는 결점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완벽한 음악을 만든다. 위에 서술했듯이 Teddist와 한팀을 이루어 활동한다.
Sub Question (전명성) :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로 자꾸 듣게되는 음악을 만드는 실력있는 프로듀서. 그도 역시 유럽 레이블 Only One Records에서 곡을 낸적이 있다.
Startails (이동규) : 작곡 경력은 얼마 안 되지만 엄청난 연습으로 준프로급 음악을 뽑아내고 있는 아티스트. 그는 지금도 매우 빠른속도로 성장중이므로 오늘과 내일의 음악을 비교하지 말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