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 “루피나”가 들려주는 감성적인 하모니 [어느날 문득 그대 생각이 났어요]
국내 많은 여성 보컬중 솔로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고 있는 두 가수가 있다. 단 한번의 방송 활동도 없이 목소리 하나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매김한 아메리카노와 2012년 달콤함과 감미로움의 무기를 가진 신인 여성 보컬 루피나가 바로 두 주인공이다. 사랑을 노래하고 이별을 노래하면서 듣기 호소력 짙고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진 아메리카노와 유망주로 떠올랐던 부르더움이 가득 담긴 루피나는 이번이 두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그녀들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가끔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는 두 사람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고 모바일 차트에서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오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역시 [어느날 문득 그대 생각이 났어요]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쓸쓸함과 사랑, 그리고 그리움이 물씬 들어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사랑보다 더욱 진한것이 그리움이라는 말이 있다. 그리움은 언제나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자리잡으면서 가슴을 찌르듯이 아파 할 수도 있고 눈물이 날만큼 쓸쓸함을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가 바로 아메리카노 & 루피나의 [어느날 문득 그대 생각이 났어요]가 될 것이다. 사랑했던 사람, 학교 생활때의 선생님 또는 잊고 살았던 나의 단짝친구. 사람마다의 그리움의 대상은 다를테지만 가슴이 찌릿한 그리움은 모두에게나 공통이기 때문에 그 마음을 아메리카노 & 루피나가 확실히 달래줄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