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CJ에서 주최한 튠업 3기 최종 뮤지션에 선발 후 두번째 싱글 앨범!!
첫번째 싱글 앨범의 비해 한층 성숙된 연주와 섬세함이 잘 살아있는 앨범으로 그 동안의 험백스의 노력이 잘 보여지는 앨범이다.
김영생(보컬&기타), 오타(베이스), 정홍순(기타), 준자(드럼)로 구성된 4인조밴드 ‘humpbacks’의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Honey’를 발표했다. 이번 싱글 앨범의 프로듀서인 밴드 witches의 하양수가 편곡에 참여했으며 댄서블한 리듬 위에 재치있는 가사와 다양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특히 보컬 김영생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기도 하다.
첫번째 트랙 ‘서울의 밤’은 가장 험백스 다운 곡으로 간결한 구성에 파워풀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져 있으며 마지막 트랙인 ‘검은 손’은 보컬 김영생의 솔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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