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독 2nd singel album "싹 다 비워"
2012 년 2월 21일 발매
2011년 성공적인 앨범활동을 한 신예 힙합듀오 지기독이돌아왔다!!!
2002년부터 오랜기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배치기, 스나이퍼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 듀오 지기독이 5개월만인 2012년 2월 21일 새로운 싱글을 발표한다.
지난해 '됐다고 해' 와 '부모님', '5분대기조' 등 매번 앨범을 발표할때마다 색다른 컨셉과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지기독이 알차게 준비한 이번 신곡은 힙합과 독특한 스타일의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가 어우러진 색다른 스타일의 힙합곡이다.
이번에도 지기독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였으며 '힘든 세상이지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의 힘든 마음의 짐을 싹 다 비우자' 라는 희망찬 내용을 중의적으로 담고 있는 신나는 곡이다.
리얼한 베이스 라인에서 느껴지는 그루브함과 일렉기타의 펑키함이 어우러져 신나는 리듬을 만들어냈으며 익살스러운 브라스의 연주가 곡에 맛깔스러움을 더했다.
그 위에 독특한 스타일 성격의 보컬라인과 지기독의 두 멤버인 철한과 MPS가 누구나 공감할만한 힘든 현실의 상황들을 풍자적이고 재치있게 풀어냄으로서 기존에 들어볼수 없었던 힙합과 독특한 멜로디의 신선한 조화를 이루어냈다.
이번 싱글에서는 지기독만의 색깔을 좀 더 명확하게 담아내기 위해, 지기독이 곡작업 뿐만 아니라 자켓 디자인, 의상까지도 직접 관여하여 지기독만의 색깔을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자 노력했다.
2012년 힙합그룹중 단연돋보일 지기독!!!
왕성한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2011년 출발드림팀 등 예능프로에서의 활약도 선보인 지기독,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더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