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베스트 가스펠 뮤직 퍼포먼스의 수상자!
2011년 가스펠 뮤직계에 폭풍을 몰고 온 Le'Andria Johnson
2012년 그래미 시상식 가스펠 부분에서 일어난 이변이라면 이제 데뷔 앨범 한장을 내놓은 Le'Andria Johnson이 Best Gospel/CCM 퍼포먼스 부분을 거머쥔 것에 있을 것이다. 흥행적으로는 이미 빌보드 가스펠 차트를 8주간 1등을 차지하는 성공을 보여주어서 올해의 최고의 신인으로서는 의심할 바 없었지만 그래미에서까지 인정해준 것은 그녀의 재능이 보통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래미 시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라기 보다는 엄청난 판매에 감사하는 뜻에서 나온 디럭스 에디션은 기존의 앨범이 7곡 밖에 없어 아쉬움을 표했던 사람을 만족시킬 만큼 충분한 볼륨의 구성으로 나타났다. 가스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권하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