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과 얼터너티브의 만남.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한다.
NME가 주목하고 있는 2012년의 슈퍼 루키 Young Empires!
스스로 자신들의 장르를 월드뮤직+록음악으로 정의하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밴드 Young Empires. 데뷔앨범을 발표하기 전부터 먼저 공개한 싱글과 데모들로 이들의 인지도는 Arcade Fire나 The Killers의 선례 못지않은 속도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실제로 NME에서는 이들과 Young Empires를 비교하며 ‘그들과 같은 길을 걷는다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Young Empires만의 독자적인 음악적 노선을 인정하고 추켜세워주었다.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공개되는 Young Empires의 데뷔앨범 [Wake All My Youth]는 이질적인 재료들을 적절히 배합해 만든 독특함과 신선함으로 앞으로의 대중음악에 대해 새로운 디스코음악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가벼운 리프와 비트가 매력적인 타이틀 ‘Enter Through The Sun’과 댄서블한 편곡이 압권인 ‘Against The Wall’ 등 Young Empires가 만들고 이끌어가는 새로운 조류를 느끼고 감탄할 수 있는 트랙들로 가득 찬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