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G(보그)
무공해 목소리 보그가 다가온다!
가요계는 현재 포화상태다. 국민 모두가 가수 지망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비단 요즘만의
추세는 아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바람이 불어 그 수가 급증하기는 했지만 그 어느때나 신인 가수가 살아남기 위한 경쟁은 치열했다.
하지만 요즘 세상처럼 한류라는 미명하에 아이돌이 점령한적은 없었고 요즘처럼 신인 솔로 가수가 살아남기 힘든시기도 없다고 하겠다. 기성가수들은 또 어떤가? 잊혀지지 않기위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거품은 여기저기에서 걷히고 있으며 진정한 대중들은 들을 음악이 없어졌다.
모두가 갈 때까지 간 느낌의 가요계다. 여기에서 보그의 첫발은 시작된다.
지아의 '속상해서' 의 작품자 김진훈, 나가수의 don spike 등 참여
모두가 지쳐있다! 따뜻하면서 신선한 voice 가 그립다!
스무살 시절의 이승기를 연상시키는 외모이지만 보그 음악의 본류는 김광석,유재하 쪽이다.
물론 그들과는 전혀 다른 음색이지만... 마이클 부블레의 한국형 목소리를 가진 보그는
아이돌 그룹에서의 러브콜을 뿌리치며 자신만의 음악을 하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솔로를 선언했다. 당분간 목소리만으로 대중들의 판단을 받겠다며 방송활동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
정말 혀를 내두르는 실력의 어린 가수 지망생들이 많아지고있다.
테크닉은 극을 치닫고 있다 그럴 때일 수록 기본을 중시하라고 한다.
보그는 기본을 중시하는 그런 가수이다 Pristine voice 를 가진...
보그의 음악을 들은 후 판단은 청자들의 몫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