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대표주자 장연주 싱글 "첫끼" 발매!
싱어송라이터의 대표주자 장연주가 드디어 신곡을 발표한다.
“여기요 순두부하나요”로 시작되는 그녀의 음악은 전반부부터 마치 우리의 일상 생활속 경험담을 써내려간 듯 인상깊다. 우리나라 발라드하면 생각나는 애절하고 슬픈 직설화법을 탈피, 담담한 척 하지만 텅빈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슬픈 우리들의 일상을 마치 그림을 그려내듯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장연주는 변함없이 독특하면서도 가슴을 치는 가사와 멜로디, 그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우리에게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감동을 전하는 곡을 선사하는 듯하다. 또한 이번 작업은 나가수의 김범수 편곡자로도 유명한 돈스파이크가 편곡을 담당, 앨범자켓은 나얼의 손을 걸쳐 완성되었다.
“여가”“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썸싱스페셜“ "one sweet day"등의 곡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녀. 때로는 ”두시탈출컬투쇼“의 로고송을 만들었다고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만큼 변화무쌍한 목소리로 우리를 깜짝 놀래키곤 한 그녀가 낸 이번 음악을 듣고 음악관계자들은 그녀의 음악에 찬사를 보내며 ”우리가 흔히 쓰는 일상적인 말을 가사로 전환한 그녀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어우러짐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도 깊이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마치 내 이야기같이 슬프다 “라고 전했다.
과연 그녀가 만든 “첫끼”는 어떤 맛이 날까? 어쩌면 당신의 마음을 아리게 하는 맛이 날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삶이 그렇듯...
상상하지 말고 듣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