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 클래식)의 데뷔 싱글 [안아볼까]는 “다른 여자들은 단지 날 따르는 트위터 같은 존재이고, 넌 페이스북의 ‘좋아요’ 같은 존재” 라는 익살스러운 가사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어쿠스틱 힙합곡이다.
Paranormal Classic은 ACSERUM(악세럼)과 Dailyscene(데일리씬)으로 이루어진 2인조 힙합 듀오로서 한국 최초 무반주 프리스타일 랩 배틀 대회인 "BOXER" 4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힙합 매니아들에게 강하게 어필하였다. 2012년 Paranormal Classic(파라노말 클래식)은 NEO SOUL R&B 아티스트 KEIN(케인)이 소속된 ATC MEDIA와 계약을 맺고 데뷔 싱글 [안아볼까]로 메이저 데뷔를 한다.
특히 이 곡은 2011년 [니가 예쁜 이유], [어떤말로도] 등으로 한국 흑인음악 매니아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KEIN(케인)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더했고, 이제관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최고급 CG를 사용하여 익살스러움과 위트를 잘 표현하였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