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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니스트 댄 니머는 20대 초반의 나이에 윈튼 마샬리스에게 발탁, 최근까지 링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며 학구적이며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을 선보이고 있는 무서운 신예이다. 2006년 비너스에서 발매된 그의 데뷔작은 나이의 장벽을 뛰어넘는 원숙함과 풍부한 기본기가 묻어나오는 전통적인 사운드로 채색된 피아노 트리오의 모범적인 형식을 선사하고 있다. 마치 ‘60년대 빌 에반스의 작품을 접하는 듯한 자작곡 ‘Lu’s Bounce’을 비롯하여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고전 ‘Corcovado’, 폴 체임버스의 ‘Ease It’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TRACKS
RELEASES
CREDITSPerformed by Dan Nimmer Trio 1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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