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게임, 특수촬영, 성우…. 지금은 COOL JAPAN이라고 불리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오타쿠 문화. 최첨단을 이끄는 아키하바라에 모이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중심으로 발렌타인 기간에 맞춰 초콜릿을 결합시킨 음악페스티벌을 2월 11일 개최하였다. 이 페스티벌의 테마송과 이벤트 출연자의 음악을 수록한 디지털 한정 컴플레이션 앨범이 한국에서도 디지털음반으로!
테마송인 "アキバ*ショコラ (Akiba*Chocolat)"는 게임 [SIREN]의 테마곡 "THE BUSTER!"를 만든 Alpha Eastman이 프로듀스. 원조 아키바 아이돌 maaco, 가수 anporin이 함께 불렀다.
이외에도 게임 [うみねこのなく頃に(괭이갈매기 울적에)]에 곡을 썼던 대표 음악제작집단
Roundbooster Architexture가 프로듀스한 곡, 최근 화제의 소취업계의 버츄얼아이돌 ‘消臭妖精ノール(소취요정 놀)’의 곡도 수록되었다.
게임, 애니메이션, 아이돌 등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키바의 대표들이 모인 앨범임이 틀림없는 이 앨범은 아키바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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