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체코 출신의 피아니스트 에밀 비클리키는 '70대 이후 동유럽의 재즈씬을 대표하였던 거장으로 모던 재즈의 바탕위에 클래식과 자국의 포크뮤직 등을 접목시킨 독창적인 사운드로 많은 평론의 극찬을 받았었다. 2009년 비너스를 통해 발표한 처녀작은 그가 이끄는 트리오의 편성으로 체코의 므라비안 지방의 포크 송을 재즈의 형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클래시컬하며 이국적인 멜로디 그리고 적절함 스윙감속에 치밀함을 잊지 않은 완벽한 곡 구성 등 근래 비너스 레이블의 작품 중 가장 주목할만한 명연으로 기록되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Emil Viklicky Trio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