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 왔다. DOZ. 이번에는 사랑의 연금술사로.
일본 팬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온 DOZ. 팬 미팅때 미리 공개한 일본 싱글을 먼저 발매 하고자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런데 발렌 타인 데이에 한국과 일본 팬들에게 너무 많은 초코렛 선물들을 받았고 그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 고민 하던 중 팬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사탕 (White Day) ] 이란 노래를 만들었다.
Single [사탕 (White Day)].
디지털 싱글 [사탕 (White Day)]는 DOZ의 노래 중 첫 번째 아름다운 사랑 노래다. 원래 이 곡은 1년 전에 발매 하려고 했으나 그때 당시 프로듀서랍시고 있던 허수아비는 자메이카 힙합 레게 음악을 외치고 있었고 달콤한 음악을 귀로 구분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었다. 얼마 후 DOZ는 그 허수아비를 깨끗이 정리하였고 다시 새 출발을 하였다. 그러던 도중 의외로 DOZ에게 축가 의뢰가 많이 들어왔고
DOZ는 미발매곡인 [사탕 (White Day)]를 신부들에게 들려주었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신부의 모습을 보면서 이 느낌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었기에 곡 제목에 맞춰 "화이트 데이" 시즌에 발매 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이성에게 큰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진심이 담긴 사랑 노래 한곡을 선물 해 보는건 어떨까요? 올해 "화이트 데이"에는 당신도 달콤한 사랑에 주인공이 될 겁니다.
항상 개구진 모습과 신나는 음악들로 찾아 왔던 DOZ. 하지만 앞으로 음악적으로나 외모적으로나 한층 더 성숙해진 DOZ의 행보를 기대 해 주기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