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편안한 프로젝트 앨범 티슈(Tissue)의 두번째 앨범 [영화처럼 사랑이 오나봐]
조금은 독특한 이름의 프로젝트 앨범 티슈의 두번째 앨범 '영화처럼 사랑이 오나봐'이 발매됐다.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럽고 편안한 음악을 추구하는 티슈의 이번 싱글은 리디아, 란, 태사비애, 비비안등 온라인 차트의 강자들을 프로듀싱한 필승불패와 L.eon(오현호)의 합작품으로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EP와 퍼커션의 조화로 어쿠스틱 악기들이 주는 따뜻함을 그대로 담아 듣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음악이다. 또한 요즘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올라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리디아'의 음색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록새록 봄이 다가오는 지금, 티슈의 음악으로 영화같은 사랑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