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찬양가수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구전도사의 두번째 음반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2009년 1집을 낸 이래로 구전도사는 교회현장의 사역과 다양한 공연을 통해서
트로트로도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음을 증명해왔다.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지금 구전도사는 다시금 2집을 들고 돌아왔다.
구전도사의 트로트 찬양을 사랑하고 기대하던 펜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구전도사는 이번 음반에서 '하나님 멋대로'라는 타이틀곡과 '할렐루야 춤을 춥시다'라는 곡들을
직접 직접 작사작곡함으로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이전보다 트로트라는 장르를 해석하는 깊이도 보다 깊어진 듯 하다.
구전도사는 다양한 교회현장을 다니며 트로트 찬양사역을 해나갈 예정이며
이러한 사역의 모습은 그의 공식 홈페이지(www.trotccm.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구전도사와 소통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trotccm)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내에는 없는 그래서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트로트 찬양이 앞으로 어떻게 사랑을 받고
어떻게 발전되어져 나갈지는 알지 못하지만,
벌써부터 3집을 기대하게 되는 것은 무리한 욕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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