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빈티지 힙합의 대명사 People Under The Stairs 새 앨범!
Jazzy하고 세련된 사운드와 화려한 플로우의 조화로 명작을 탄생시키다!
데뷔 한지 14년이 넘는 장수 힙합듀오 People Under The Stairs의 8번째 정규앨범이 발표되었다. 그들만의 빈티지한 사운드는 LA 최고의 엔지니어들에 손에 걸쳐 더욱 세련되어 졌으며 이외에도 풀 현악세션까지 동원해 상상을 초월하는 완성도를 들려준다.
미국 언더그라운드뿐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은 가진 만큼 이번 신작은 국내 팬들에게도 더욱 의미가 깊으며 무려 18곡이 되는 방대한 트랙을 수록해 진득하게 People Under The Stairs의 음악세계에 취해볼 수 있다.
늦은 밤 재즈카페에서 흘러나올 듯한 중후한 분위기의 ‘Selfish Destruction’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을 동시에 가진 ‘Can’t Hold It Back’ 그리고 펑키하고 신나는 ‘At The House’의 적절한 삽입은 앨범의 곡 배치에도 탁월한 능력을 가진 그들의 노력을 찾아볼 수 있다. 강렬하게 앨범의 주도권을 이루는 올드스쿨 스타일과 차분하면서 집중력 있는 재즈힙합의 조화가 뛰어난 최적의 밸런스를 가진 힙합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