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에스엘)의 첫번째 발표작, [네 맘대로 해]는 이별 후에 떠나간 연인이지만 아직 실감이 안나고 떠나간 걸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내용이다.
DJ AKI의 [Staytune], 더 숲의 [Lovesickness], 세이즈의 [헤어지고 나서야] 앨범등에 작곡 참여와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에게 알려진 Supremacy(슈프리머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편곡에는 Roy C.(로이씨)가 참여하였고, 내레이션에는 성우를 준비중인 낭랑 18세 김진하가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