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다온이 이끄는 뮤직 프로젝트, 날밤깐 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 [너 따위가 뭐라고]
술에 취해 다른 남자의 곁에서 웃는 너를 멀리서 바라볼 때면
차라리 너와 잘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너의 곁을
지키며 아파해왔던 시간보다 이별의 아픔을 삼키는 지금 이
시간이 더 행복하다. 내 사랑이 진심이었기에 니가 준 상처
자욱이 더욱 더 깊게 남아있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아프고,
너무나도 아파서 니가 밉다.
한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그리고 그녀에게 당한 배신의
상처..사랑해왔던 그녀의 미소와 향기조차 지워져버린 남자의
절규..
이 노래를 배신의 상처에 아파한 모든 사람에게 바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