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apple “SADNESS”
밴드와 댄스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라는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며 여심을 홀딱 빼앗는 최강 비주얼까지 겸비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3월 9일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호흡을 맞춰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호주 명문대 퀸즈랜드 대학의 치과 대학에 재학 중으로 ‘가요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한 한별(보컬)과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80‘ 90’ 년대 인기 가수의 대표곡을 만들어낸 박광현 작곡가의 아들 건우(DJ), 감미로운 보컬 규민(보컬) ‘작사’ ‘작곡’ ‘연주’ 에 능한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 으로 구성되어 라이브 무대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레드애플은 새로운 싱글에 어떤 노력을 담아냈을까
‘어쩌다 마주친’ 과 ‘Time is up’ 으로 신사동호랭이, 창감독 등 올스타 팀과 작업한데 이어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호흡을 맞춘 이번 'SADNESS'는 작곡 조영수, 편곡 김태현 콤비가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가져오는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 의 성숙한 음색을 표현해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여기에 언어의 마술사 라는 애칭을 가진 안영민의 가사가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력적인 멜로디로 귓가를 자극하는 'SADNESS' 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편지로 이별을 통보받은 남자가 이별의 상황이 악몽이기를 바라며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Time is up’ 으로 캐주얼 의상의 패셔너블함을 뽐내며 강렬한 헤드뱅잉의 볼거리를 선사했다면 'SADNESS' 에서는 비비드 컬러의 행거칲과 타이에 포인트를 준 트랜디 수트룩을 선보이고 셔플 이후 현재 유럽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크록하를 접목시켜 절제된 안무까지 겸비한 이들의 무대는 깔끔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색다른 컨셉을 선보여 전작과는 다른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스 선율로 시작되는 'SADNESS' 는 이별을 경험한 사람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한별의 애절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과 규민의 슬프면서도 절제된 보이스에서 울부짖는듯한 랩이 더해져 곡의 느낌을 한 층 더 잘 살려내고 있다.
최첨단 전자악기로 변종의 음악을 선사했던 악기에도 변화를 주었다. 디지털 기타에서 일렉기타를 잡은 영준과 터치 스크린 에뮬레이터를 맡았던 DJ 건우의 2단 건반 연주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무게감을 잡는 광연의 베이스 연주와 효석의 강렬한 전자 드럼 비트가 조화를 이뤄 신선하면서도 비트감 있는 레드애플만의 음악 스타일이 돋보여 음악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음악방송과 MTV 리얼리티 '레드애플 엔터테인먼트 단' 을 통해 쉴새없이 활동하고 있는 레드애플은 오는 3월 9일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하고 온라인 음원사이트 음원 공개와 동시에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새로운 싱글앨범 무대를 펼치며 각종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