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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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1 CRITIC
화려한 가면사이로 날 바라보는 음침한 눈빛 나는 가늠 할 수 없는 상태로 굳지 희미하게 더 비밀스레 이미 다 깨져버린 금단의 게임 모두 다가 저 가면 뒤로 몸을 숨겨 더 다가가려하면 농염한 숨결에 혼을 뺏겨 버릴까봐 나 두려워 길 가는이 전부 잡아 다 물어도 거짓투성이고 가면무도회 속 먼지투성이 내 맘은 무료해 좀 맘을 열자 싶으면 어느새 번진 탐욕이란 놈들이 가면을 벗지 입술과 손은 내 칼이 되고 이미 술과 담배는 약이 됬어 여기 병들어가는 도시 위 밤이되고 거리 위 무도회는 시작이됬어 Verse2) 나는 낮이 가고 밤이 되고 나를 가둔 하루에 또 끝을 보게 되고 다른 날을 다시 맞이하고 나를 가리키는 수 많은 손가락 가리가리 찢어가리고 싶은 날카로운 이 아픔 나는 낮이 가고 밤이 되고 나를 가둔 하루에 또 끝을 보게 되고 다른 날을 다시 맞이하고 나를 가리키는 수 많은 손가락 가리가리 찢어가리고 싶은 날카로운 이 아픔 나를 향해 웃어보인 입술안에 빨간립스틱 화려한색으로 가리고는 날 비스킷처럼 쉽게 씹어버리는게 그저 business 나 마저도 변해버려 so i'll miss me. 제법 들여 꾸며봤자 다 가짜 뭐 같지않아진 속은 숨겨버린 가짜 그 모습을 욕하지만 사실 나도 인정해 기왕이면 다홍치마 속담에 비롯된 거짓투성이고 가면무도회 다 모질은 성적인 욕구 투성에 난 치가 떨리지만 비가 오는날이면 욕구는 이성에 삼켜 이성을잃어 나나너나 모두다가 똑같은 놈 본성을 숨기고 남을 못박는곳 니 가면속에 가려져 지독하므로 이제는 벗을 수 없지만 no probl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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