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락베이비즈의 다재다능한 신인에서 뮤지션으로 폭풍 성장중인 누소울의 두 번째 싱글 [질릴만도한데]
2010년 [The Form Project - 이별을 맛보다] 로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2011년 초 어반 힙합 프로젝트 팀 어반플래닛으로 씬에 데뷔, 솔로 싱글 앨범 'Oh My Girl' 발매와 함께 뉴블락베이비즈의 입단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누소울(Nusoul)이 두 번째 싱글 앨범 '질릴만도한데' 를 발매한다.
2011년 한 해 동안, 싱글 'Oh My girl' 발매 이후 많은 뮤지션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장우혁 미니앨범 4집 'Back to the Memories' 에서 '안가지마' 작곡 작사 편곡, 그리고 '일기장' 에서 피쳐링 으로 참여하며, 뮤지션으로써 다방면으로 인정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힙합프로젝트 RH- 에서도 발매된 [뉴블락베이비즈 & 프라임베이 - 비켜줘] 참여와, RH- 프로젝트 의 마지막 트랙으로 공개될 타이틀곡에도 참여하였다. 또한, 2011년 싱글 [I'm a Star] 을 발매한 대니얼스타와의 프로젝트 그룹 [프라임베이], 뉴블락베이비즈의 랩퍼이자 프로듀서 사무엘 과의 [어반플래닛] 등 다양한 프로젝트 팀 과 음반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프로듀서 EachOne 의 정규 1집 [Diorama]의 Can I Love 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 [내게들어와] 피쳐링과 더불어 작사/작곡 에 참여하여 한국 음반시장에 많지 않았던 Slow Jam 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누소울은 보컬을 기본으로 프로듀서로써 자신의 곡을 제작하고 만드는 싱어송 라이터 일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러스 세션으로써 여러 가수들의 크고 작은 공연들, 그리고 앨범에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싱글 [질릴만도한데] 는 오래된 연인이 서로의 관계가 소홀해지고 질릴 만도 한데, 여전히 사랑스럽다는 노랫말이 어울리는 곡으로 누소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자 실제로 6년간 열애한 그의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첫 번째 세레나데이다. 이번 싱글앨범의 특이점은 누소울 자신의 연애뿐만 아니라 오래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자신이 6년전 고백한 그날을 기억하며 2012년 3월15일 만으로 6년 되는 날 발매된다.
[질릴만도한데] 는 어반한 느낌을 토대로 독특한 신스 베이스와 피아노 선율, 그리고 누소울의 코러스가 눈에 띄는 달콤한 노래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누소울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ADV의 동갑내기 아티스트 팔드로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혔으며, 마치 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듯한 편곡과, 평소보다 무게를 덜어낸 누소울의 창법, 팔드로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가 담긴 곡이다.
싱글 [질릴만도한데] 는 15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준비중인 누소울의 솔로EP 앨범을 통해 더욱더 뮤지션으로 거듭나겠다며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관련링크 |
누소울 트위터(http://twitter.com/@nusoul91)
팔드로 트위터(http://twitter.com/@pardro)
뉴블락베이비즈 싸이월드 클럽 (http://club.cyworld.com/nb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