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OST Part.4 QUAGUA & KEEN - Astral Subway.
우기명과 친구들은 특별한 패션쇼를 위해 지하철에 오른다. 지하철 안내방송이 멜로디가 되고 열차의 흔들림이 리듬이 된다. 홍대에서 시작된 패션왕 예선전. 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현장에 QUAGUA & KEEN으로 재정비한 이들의 덥스텝 음악이 흐른다.
이미 국내에도 상당한 매니아층이 지지하고 있는 장르 덥스텝. 이 장르의 성격을 매우 정확히 정의하고 있는 "Astral Subway"는 지하철의 현장음을 적극 차용하여 이제 곧 펼쳐질 런웨이의 박진감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앞으로 QUAGUA는 패션왕 OST작업 등의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KEEN과 함께하는 QUAGUA & KEEN이란 듀오명으로 활동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