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자료]
[싱글]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보도자료]
- 하이킥 삽입곡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은 감성, 여기 이른 봄, 또 한 번 풀어놓다.
-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의 연작 시리즈 더필름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성트랙 '요즘은 아침 일찍 일어나요'
얼마전 MBC 하이킥 삽입곡으로 '처음부터 지금 고백하는 이 순간까지'가 소개되며 다시 한 번 감성적인 음악의 대표주자 중 한 명으로 주목 받은 싱어송라이터 더필름의 이른 봄 신보,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
2010년 이후 더필름의 작업물 중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곡들은 악기 구성이 그리 많지 않은 미니멀한 작업물들로, 피아노, 기타만으로 담담히 읊조리는 듯한 음악들이었다. 이는 기존의 여러가지 더필름의 음악스타일 중에서도 특별히 감성의 한 구석을 채워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유튜브에서 10만 hit를 기록하며 많은 SNS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좋은 하루에요, 지금은 뭘해요?', 실제로 연인과 헤어진 뒤 4시 50분에 전화가 오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간 이야기 '지금 시각, 그대 마음 4시 50분' 등이 이에 해당하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요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요'는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감성트랙으로, 헤어진 연인의 아침을 3인칭 시점과 2인칭 시점으로 나누어 말하고 있는 형식의 노래다. 꿈에서도 가끔 생각나는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이 노래가 끝을 향해 치달을수록 더욱 직접적으로 다가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곡은 원래 올 1월에 사랑받았던 노래 '...어떻게 지내, 은(恩)?'의 에필로그 형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사정상 녹음되지 못하다 새로 녹음 되었다.
옆에서 말해주듯 덤덤하게 일상을 얘기하는 더필름의 감성적인 음악은 올해도 계속 당신들의 마음을 잔잔히 위로해주고 다독여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