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임무, 초긴장 액션, 초대박 웃음!! 코믹 본능 종결자 ‘미스터 빈’이 스파이로 컴~백! 극비리에 웃기러 그가 온다!
8년 전, 영국 첩보국의 1급(?) 비밀요원이었던 쟈니 잉글리쉬(로완 앳킨슨). MI7 최고요원인 신분을 숨기고 티베트의 한 수도원에서 독특한 기술을 연마하던 중, 당국의 부름을 받고 복귀한다. 새로 온 냉철한 여성국장 파멜라 쏜튼(질리안 앤더슨)은 못마땅한 그에게 첫 임무를 맡기게 되는데…
음악을 맡은 ‘일란 에쉬케리(Ilan Eshkeri)’는, 영화 ‘닌자 어쎄신(Ninja Assassin)’, ‘레이어 케이크(Layer Cake)’등으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작곡가로, 본 앨범에서 영화의 각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색감의 곡들을 가득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