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보고 들어왔다. 원작 소설이 유명하다는데 이 영화 광고를 보기 전에는 그런 소설이 있는 줄도 몰랐다. 하지만 이런 류의 대중 소설을 많이 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작품인가보다. 수잔 콜린스라는 작가가 쓴 소설을 4부작 짜리 영화로 만든다고 그러던데 처음에는 이 영화를 볼 생각도 하질 않았다. 미국에서 워낙 선풍적인 인기라고 광고를 해대는데다가 무엇보다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이어서 볼 생각이 났다. 이라는 저예산 영화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