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라는 물음에 YES.라고 고민없이 대답하는 이 시대의 남녀들에게 묻는다.
당신이 말하는 ‘유효기간 붙은 사랑’은 얼마짜리인가?
사랑을 어떻게 계산하느냐고 반문하기 전에 생각해보라.
유효기간을 정한 시점부터 당신은 이미 사랑을 계산하고 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사랑을 증명해보려 한다.
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는 자칭 쿨한 요즘 남녀들에게 결코 쿨할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OST의 여왕” 백지영이 참여한 메인 타이틀곡 ‘한참 지나서’는 주인공인 박유천과 한지민의 러브테마이다. 이미 다수의 드라마 OST와 앨범을 히트시킨 실력파 작곡가 박정욱이 드라마 기획 초기단계부터 백지영을 염두해 두고 쓴 곡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만남으로 또 한번의 빅히트가 예상된다.
“불후의 명곡”으로 뛰어난 보컬을 인정 받고 있는 히로인 알리가 부른 ‘상처’ 또한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하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