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 “부세미
(Buscemi)"
엠비언트/트립 합을 기반으로 드럼앤 베이스, 라틴 & 하우스, 브라질리안
그루브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진정한 멀티플 프로듀서!!!
클래식 재즈의 거장 “Michel Bisceglia”가
이끄는
앙상블과의 첫 협연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앨범 <Jazz
Works>
본명 "Dirk Swartenbroekx" 인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름인 “Steve Buscemi” 의 이름을 활용하여 1996년부터 "Buscemi"라는 이름으로 한창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다. 엠비언트와 트립합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와 브라질리안 그루브,
라틴음악, 뉴재즈 등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에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소유하고 있다.
요즘은 DJ뿐만 아니라 라이브밴드 활동을 하는 등 프로듀싱을 포함하여 그 활동 반경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어 30여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인정받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가 클래식 재즈의
거장 "Michel Bisceglia"와 손을 잡고 거대한 프로젝트를 실현하게 되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본 작인 <Jazz Works>이다. 그의
곡들을 클래식 재즈 앙상블과의 협연을 통해 새로운 버전으로 들을 수 있어서 화제가 된 앨범이다.
흥겨운 라틴 비트위에
울려 퍼지는 재즈피아노 솔로가 인상적인 [Bollywood
Swing King]
살사리듬과 적재적소에
들어가는 기타와 피아노 솔로, 그리고
여성보컬 “Fay Lovsky”의 스캣이 어우러져 상큼한 느낌을 주는 [Nao Falo Portugues]
강력한 전자음의
트립합 원곡과 바이올린등의 현악기가 제법 잘 어울리게
어우러져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한 트랙 [A Te O Fin]
피쳐링으로 참여한
여성보컬 “Joy Adegoke”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져들 듯한 재즈 소울 트랙 [Hidden]
“Buscemi”가 공개한 곡들의 새로운 버전을 들을 수 있어 더욱 값진 앨범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