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상태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깨울 21세기 최고의 프로젝트
Dream Theater, Fate Warning, Porcupine Tree가 만난 프로그레시브 명반
Dream Theater를 시작해 Chroma Key까지 프로그레시브 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어온 키보디스트 Kevin Moore와 Fate Warning을 이끈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거장 기타리스트 Jim Matheos가 결성한 프로젝트 밴드 O.S.I(Office Of Strategic Influence).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정체되어있었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이들의 의기투합에 많은 뮤지션들은 찬사를 보냈고, Opeth의 보컬 Mikael Åkerfeldt와 Dream Theater의 드러머 Mike Portnoy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O.S.I의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다.
Metallica, Slayer등을 키워낸 메탈의 명가 Metal Blade로 레이블을 이적한 후 처음 발매하는 정규앨범 [Fire Make Thunder]는 21세기의 Pink Floyd라고 불리는 Porcupine Tree의 드러머 Gavin Harrison이 제작에 참여 했으며, 각 분야의 최고들이 모여 만든 앨범답게 ‘진보’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주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선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