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 “부세미
(Buscemi)"
엠비언트/트립 합을 기반으로 드럼앤 베이스, 라틴 & 하우스, 브라질리안 그루브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진정한 멀티플 프로듀서!!!
일렉트로닉 라운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그의
1998년 정규 앨범 <Mocha
Supremo>
본명
"Dirk Swartenbroekx" 인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름인 “Steve Buscemi” 의 이름을 활용하여
1996년부터
"Buscemi"라는 이름으로 한창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다. 엠비언트와 트립합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와 브라질리안 그루브, 라틴음악, 뉴재즈 등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에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소유하고 있다.
요즘은 DJ뿐만 아니라 라이브밴드 활동을 하는 등 프로듀싱을 포함하여 그 활동 반경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어 30여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인정받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그의 첫 정규앨범 <Mocha Supremo>는 90년대 후반 당시의 사운드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라운지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LP판을 돌리는 듯한 샘플링과 트립합 비트,
그 위에 편안한 전자음이 더해진 앨범의 첫 트랙 [Mocha Supremo]
브레이크비트와 트라이벌 사운드의 조화로 신비한 느낌을 주는 트랙 [Big Bugs In Brazil]
강렬한 드럼앤베이스 비트와 편안한 라운지 사운드가
100%의 조화를 이룬 트랙 [Fingersnappin' After Dark]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울 하우스 트랙 [Dolores Del Sorte]
세계 최고의 뉴재즈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로의 디딤발을 내딘 그의 첫 정규앨범을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