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과 재즈의 결합을 통해 재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Robert Glasper [Black Radio]
뮤지크 소울차일드, 에리카 바두, 크리셋 미첼, 라라 해서웨이, 모즈 데프, 비랄 등 당대 Hip Hop, R&B의 수퍼스타들과 함께 선보이는 걸출하고도 화려한 블랙 사운드. 원곡과는 전혀 다른 해석과 접근을 시도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샤데이의 `Cherish The Day`의 리메이크 등 기존의 힙합 재즈에서 한층 더 세련되고 독창적인 영역을 만들어가고 있는 로버트 글래스퍼의 감각적인 아이디어가 빛을 발한다. 에리카 바두가 함께 참여한 `Afro Blue`는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필청 트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