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프로젝트! 확고한 스타일! 두 팀의 만남!
NC & SFR
그 첫번째 싱글 The Way
이미 크리스찬 뮤직(CCM)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던 "니오 크루세이더스"와 플라시보 이펙트(Placebo Effect)를 발매하여 일렉트로 올드스쿨 사운드를 보여줬던 제작 집단 "스팀펑크로봇"이 뭉쳤다.
간단히 각 팀을 소개하자면, "니오 크루세이더스"는 2003년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야베스(Yabes)와 EW, 체키럽(Check it up)으로 이루어진 힙합크루이다. 2002년경부터 크리스찬 뮤직(CCM)씬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에 주력하던 이들은, 이후 대중적인 요소를 융합하여 대중음악씬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하고자 하는 팀으로 거듭났고, 현재는 2012년 상반기 내에 발표될 정식 싱글을 준비중이다.
"스팀펑크로봇"은 현재 프로듀서 리비크래치를 주축으로 펀카토닉,바닐라 비(네이버스),돼밀이 모여서 만든 프로듀싱 집단이다. 2011년 결성되어 플라시보 이펙트(Placebo Effect)를 발표하였으며 일렉트로와 힙합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사운드를 보여주는 팀이다.
이 둘의 만남은 간단히 말해 랩과 비트의 만남처럼 절대적인 조합이며 "스팀펑크로봇"의 비트위에 "니오 크루세이더스"의 랩이 만나게 된 것이다. 이 들을 알고 있는 팬들에게는 의외의 만남, 혹은 재밌는 만남이 될 수 있다. 흥미로울 것 같은 만남... The Way를 시작으로 이 두 팀의 2012년 프로젝트를 어떤 음악들로 채워 나가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