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충동의 모든 것이 여기에!! 데뷔에 이르기까지의 궤적이 이 한 장에 담겨 있다!!!
ALBUM REVIEW
음과 양이 혼란했던 인디즈의 전성기였던 1990년대. 음은 그런지(Grunge) 록에 바탕을 둔 얼터너티브 록이라 한다면, 양은 멜로 코어라 칭하는 90년대 아메리칸 펑크 록 이라 할 수 있겠다. 그 두 세계를 걸어온 NICOTINE 밖에 말할 수 없는 리얼 언더그라운드의 세계가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한번도 풀어놓지 않았던 NICOTINE의 진실이 지금 밝혀진다.
환상의 음원!! 1995년 카세트 앨범으로서 소량 발매되었던 수록 음원을 EDIT 그리고 RIMIX. 또한 같은 시기에 녹음되었던 미발매 곡을 추가 수록. 결성 당시의 전모가 완벽하게 밝혀진다.
이제서야 완벽히 완성된 1st 미니 앨범 "ROYAL MELLOW DAY"에도 수록되어 있는 WHATEVER HAPPENS 의 당시 EDIT도 수록되어있어 당시의 NICOTINE 발군의 멜로디 사운드가 여기에서 복원! 그 중에서도 ‘PIE IN THE SKY’는 마음을 뒤흔드는듯한 격동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리스너 마음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BIOGRAPHY
Vo:HOWIE /Gt: Shunp / B:FULL / Dr:U
1993년 치바에서 결성.
폭넓은 장르로부터 음악적 소스를 취해 활동하고 있다가 자신들 최초의 오리지널 풀 [HOLA AMIGO!]에서 스타일을 확립한다. 인디즈이면서 10만장이 넘는 세일즈를 기록하고 1999년 머큐리 레코드 (현재의 유니버설 뮤직)에서 메이저 진출을 개시한다.
2007년 결성 14년째가 되서야 첫 멤버 교체. 기타,보컬에 Shunp가 가입. 2008년, 드러머 U가 가입하여 새로운 니코틴이 스타트 된다.
미국,캐나다,브라질,한국,유럽 등 외국에서도 앨범이 발매되어 일본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활동을 계속 해나가고 있다. 결성 직후 밴드 활동뿐 아니라 DO IT YOURSELF를 기조로 하는 인디즈 레이블 SKY RECORDS를 설립한다. 옴니버스 앨범 PUNKER SHOT등 다양한 타이틀을 릴리즈한다.
SKY RECORDS 출신 아티스트들은 지금 현재도 활동을 계속해 인디즈 붐의 화두로서의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성이래 한번도 활동을 멈추지 않은채 , 계속 앞으로 항해 달린 니코틴!! 2008년 12월에는 9번째 풀 앨범 ‘SOUNDQUAKE’ 를 한, 미, 일 동시발매. 2009년 2월부터 4월에 걸쳐 전국 34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금도 니코틴은 계속 달리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