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더카의 세상을 향한 외침! ‘다이아반지‘.
랜덤키스 프로젝트 시즌2의 네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랜덤키스 프로젝트는 사하라 엔터컴이 기획 및 제작하는 프로젝트 싱글앨범 시리즈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실험적으로 시도하며, 객원보컬 시스템을 도입한 이색적인 앨범브랜드이다.
더카는 2010년 랜덤키스 프로젝트 1-1의 ‘아스피린 좀 꺼내줘’로 데뷔하고, 뉴케이와 함께부른 ‘덧니’, 잼플레이 싱글 1집의 ‘지갑’, 단독 첫 싱글앨범 'First Rider', 포시즌 1-2의 ‘봄비 피어나다’, 프로젝트그룹 ‘작은나무’의 이름으로 발매한 ‘Summer Vacation'과 'For Dream', ’진혜란‘과 함께 부른 ’친구처럼 연인처럼‘까지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색깔의 음악들로 꾸준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아반지는 포크느낌의 Rock으로 경쾌한 셔플리듬의 음악이다. 다이아반지의 가사는 젊은 계층 혹은 대학생들이 겪고있는 삶의 애환을 담고 있다. 예쁜 다이아반지를 사달라는 여자친구의 말을 모른척 하는 남자의 상황을 중심으로, 스펙이 기준이 되고 겨우 들어간 인턴자리는 금방 짤리게 되고 나이만 먹어가며 빚더미 인생이 되어가는 우리 대학생들의 애환을 노래한다.
발매직전의 사전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짧지만 강한 메시지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우리의 젊은 세대와 대학생들에게 특히 어필 할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이 곡은 디지털 싱글앨범 전문 음반기획사 ‘사하라 엔터컴’의 프로듀서 ‘윤한규’가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신예작사가 ‘헤리아’가 노랫말을 붙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