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충남 논산시
수상내역 :
2008년 스포츠연예신문 가수부분 신인가수상
200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발전상 (예총회장상)
가수 오수야, '노래를 통한 마음의 치유'가 꾸준한 인기비결!
2007년 4월 ‘꿀단지’로 데뷔한 가수 오수야는 2년이 지난 지금 가요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예사롭지 않은 유명세 이면에는 오수야의 탁월한 가창력과 재능뿐 아니라, 오랜 시간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며 살아온 선한 마음 때문이기도 하다.
오수야는 데뷔 전부터 의정부를 중심으로 음악을 통해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각 지역 구민회관과 시민회관 등 각종 지자체 행사장을 돌며, 독거노인과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무대를 가져왔다. 그녀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 삶의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는 곳이라면 망설임 없이 찾아가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정기적인 봉사무대를 펼쳤다.
젊은 시절 오수야는 길고 혹독한 병치레로 가수의 꿈을 접고 오랜 시간 절망으로 점철된 투병생활을 경험한 바 있다. 그래서일까? 그녀가 특히 병마에 시달리는 노인들을 위해 펼쳐온 ‘병실 노래마당’은 그녀에게 의미가 남달랐으며 자신의 삶과 뗄 수 없는 일부분이 됐다.
오수야는 “몸이 아파 본 사람은 알겠지만, 산다는 것만으로도 참 큰 기쁨이고 행운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살기에도 삶이 짧은 것이니까요.”라며 “제가 잘 하는 건 노래뿐이니까 많은 분들게 노래로 뜻을 전하는 것이 내 생애 할 일이라고 느끼게 되었답니다.”라며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오수야는 오랜 봉사활동으로 알려진 미담의 주인공으로 가수로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겸비했다. 이제 그녀에게 노래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행복 전도사이자 사랑 전도사라는 별칭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수야는 2010해 8월 발표한 ‘바로 나야’로 성인가요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오수야는 2008년 스포츠 신문 가수부분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 후 2009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그리고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발전상 (예총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오수야는 2012년 3월에 그의 개인적인 3번째앨범을 완성 시켰다.
이번 3번째 앨범에는 홍세민의‘흙에 살리라’설운도의’마음이 울적해서’이자연의’여자는 눈물인가봐’등의 작품으로 우리에게 잘아려진 작곡가 김정일씨 작곡 메니져계의 대부이자 작사가 이기도한 김태완씨 작사인’비껴간 인연’이 발표 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3집 타이틀곡’비껴간 인연’은 오수야의 개성있는 보이스컬러와 탁월한 음악적 해석 능력이 한층 이곡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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