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 위너이자,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한 바 있는
R&B의 여왕, 모니카의 새 앨범
NEW LIFE (스탠더드 버전)
모니카와 브랜디의 호흡이 빛을 발하는 “It All Belongs to Me”와
래퍼 웨일(Wale)을 동원한 타이틀 송 “Take A Chance”,
선율이 특히 귓가에 머무는 “Man Who Has Everything”과 “Without You” 등이 수록된 올해의 R&B 앨범!
그래미 어워즈 위너이자, 멀티 플래티넘 세일즈를 기록한 바 있는 모니카와 브랜디가 새로운 싱글 “It All Belongs To Me“로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다시 한번 스튜디오에서 뭉쳤다. 무려 14년 만에 똑같은 방식으로 곡을 제작하고 배치한 것이다. 어셔,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의 곡을 쓴 Rico Love가 프로듀스하고 작곡한 중독성 강한 신곡은, 파워 보컬 두 여성의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The Boy Is Mine“에 이어 14년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싱글이다. 당시 십대였던 모니카와 브랜디가 함께 불러 사상 초유의 히트를 기록한 “The Boy Is Mine“은 빌보드 싱글차트에 13주간 정상에 올랐으며,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R&B 퍼포먼스 듀오/그룹“ 부문을 수상하며, 1998년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시 브랜디와 만나 부른 “It All Belongs to Me” 외에도, 모니카는 새 앨범에 정통 R&B와 아름다운 발라드까지 빼곡히 담았다. 근본에 대한 모니카의 열망이 진득하게 느껴지는 웰 메이드 앨범이다.
요란한 비트의 남용을 절제하고 누구나 납득할 만한 고운 보컬과 멜로디의 조화에 초점을 둔다. 폭풍 가창력보다 사려깊은 전달에 중점을 둔다.
래퍼 웨일(Wale)을 동원한 노래 “Take A Chance”도 있지만 그의 랩도 모니카의 발성과 분위기를 따라 차분하게 움직인다. 메리 제이 블라이지가 참여한 인트로 트랙 “New Life”도 마찬가지다. 객의 입장으로 자신을 낮추고 모니카의 성향을 존중하는 합작이다.
“Man Who Has Everything”과 “Without You”의 선율이 특히 귓가에 머문다. “Cry” 또한 곱고 아름답다. 작곡에 관여한 살람 레미(Salaam Remi)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텐데, 일전에 마크 론슨(Mark Ronson)과 함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Back To Black](2008)에 참여했던 프로듀서로, 과거를 지향하는 앨범의 윤곽을 잘 이해한 캐릭터이다. “Until It’s Gone”을 프로듀스한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도 의외로 침착하게 곡을 지휘한다. “Without You”를 매만진 팔로우 다 돈(Polow da Don)은 그녀의 삼촌으로, 꼬꼬마 시절부터 모니카와 함께 스튜디오를 드나든 가족이다. 모두 모니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들이다. 그들은 무리한 실험도 지나친 의욕도 경계하고 있다. 십대 시절부터 검증받은 모니카의 발성을 토대로, 감미롭고 온화한 진행을 유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