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랩으로 단숨에 국내/댄스가요 19위를 기록하며 우리 곁에 찾아왔던 공무원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바비문이 일렉트로닉의 전사로 다시 돌아왔다. 2집에는 직접 노래, 작사, 작곡,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맡아서 재미있는 가사에 맞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타이틀곡 'Ma Baby'는 1집보다 더욱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톡톡 튀는 가사로 진정한 클럽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이번에도 1집앨범에 참여했던 환상의 팀이 다시 뭉쳤다. 아이돌 걸밴드 '클리나'의 타이틀곡 'Come On Boy'을 작사/작곡한 신예 작곡가 겸 가수 비트니스트(BeatNist)가 편곡과 작사에, '김상민'의 '이별을 모릅니다'를 작곡한 작곡가 이원희가 믹싱과 녹음에 참여하였고 2PM, 서인국, 드림하이2 OST 등의 마스터링을 전담한 소닉코리아 박정언 음악감독이 다시 참여해 최고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1집, 2집의 자켓 디자인의 주인공인 디자이너 도현영씨가 애니메이션 장르에 새롭게 도전하여 기획과 곡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고 현재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 동부 프로미, KB 스타즈 프로농구단의 마스코트 연기자 권봉욱의 셔플 댄스를 모션 캡쳐하여 생동감 있는 영상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