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지지 않는 사랑, 이어지는 사랑.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사랑의 언어.
2007년 ‘Air Rhythm’으로 메이저 데뷔한 Lisa Halim. 데뷔 후 일본 최대 규모의 서핑대회 “Roxy Challenge 2007”, 스키/스노보드 종합이벤트 “Winter Sports Festa Season7”, “제26회 JSBA전국스노보드선수권대회” 등 각종 스포츠 응원가와 이미지송으로 그녀의 음악이 채택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08년, 세번째 싱글 ‘切ないくらい、愛してた(가슴아프도록 사랑했다)’를 발매하며 80만건 다운로드를 기록, You Tube 조회수 380만회를 넘는 등 다양한 사랑방식을 꾸미지 않는 말과 압도적인 노래로 표현하였다.
우에토 아야, 스가와라 사유리 등의 여성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여 송라이팅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이외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에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일본 음원사이트 레코쵸크위클리차트 2위를 기록. 현재 주목받는 여성아티스트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가장 기대되는 여성 싱어 송 아티스트로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디지털 싱글곡 ‘愛のコトバが降りつもる(사랑의 말이 내려 쌓인다)’는 2011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송이라 불리며, 미리 공개된 가사가 모바일 사이트에서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3부작으로 구성되는 디지털 싱글 중 그 첫 작품이 되는 이번 싱글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벌써부터 공개될 2탄이 궁금해지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