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고 존재감 있는 가성이 돋보이는 난바 시호의 2nd 싱글
명프로듀서 야노 히로야스와의 만남을 계기로, 자신의 개성적인 음성을 살리는 싱어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난바 시호.
2008년 11월 'Magic Voice'로 표현되는 신선하고 투명감 있는 가성을 무기로 미니 앨범 [미안해 나(ごめんね私)]로 데뷔, 2009년 9월에 발매한 2nd 미니 앨범 [너에게 전해질까 나(君に屆くかな私)]를 발매, 각 CD숍의 인디즈 차트에 랭킹되면서 주목을 받는다.
그리고 2010년 6월, 앨범 [미안해 나(ごめんね私)]를 발매하면서 메이저 데뷔하게 되는데, 이 작품에는 인디즈 시절부터 프로듀서 야노 히로야스를 비롯하여 키린지의 호리고메 다카키, 도키 아사코, 코토링고, 오쿠다 켄스케 도지마 코헤이 등 '청정작가진'이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 곡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FAIRY TAIL]의 엔딩테마로 타이업되면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 작품은 솔직하고 존재감 있는 가성이 돋보이는 난바 시호의 2nd 싱글로 TBS 드라마 [가족 팔경 Nanase,Telepathy Girl's Ballad]의 주제가로 타이업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