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지 않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펑크 소울 디바인 Roxie Ray의 호흡이 느껴지는 시드니 출신 밴드! Dojo Cuts!!
2012년 딥그루브 명곡으로 주목 받을 필청의 ‘Take From Me’
Dojo Cuts (도조 컷츠)는 시드니 출신인 보컬리스트 Roxie Ray(록시 레이), 드러머인 Andrew Samuel (앤드류 사무엘,) 베이시스트인 Matt Lamb(매트 램), 키보드의 Jimi Polar(지미 폴러), 기타리스트 Nathan Aust(나탄 오스트), 트럼펫의 Ken Allars(켄 알라스), 테너 색소폰의 Mike Gordon(마이크 골든) 바리톤 색소폰의 Andrew Symons(앤드류 시먼스)로 구성된 2008년에 결성한 호주에서 가장 핫한 펑크 소울 밴드이다. 그들은 60-70년대의 음악적 영향을 받아 모던 펑크로 음악을 재창조하고 있으며 특히 밴드의 홍일점이자 클래시컬 펑크 디바로 불려지는 매혹적인 여성 보컬 Roxie Ray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음반에 참여하면서 Dojo Cuts의 활약을 북돋고 있다. 게다가 전설적인 뉴욕 프로듀서 Gabriel Roth(가브리엘 로스)와 Neal Sugarman (닐 슈가맨)은 Dojo Cuts의 팬이라고 자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Gabriel Roth는 그들의 데뷔앨범의 해설까지 썼을 정도라고 한다. Dojo Cuts의 짜임새 있는 어쿠어스틱 연주와 Roxie Ray의 파워풀하고 또렷한 보이스는 깔끔하고 세련된 딥펑크 뮤직을 선사한다.
본 작 [Take From Me (Feat. Roxie Ray)]은 Dojo Cuts(도조 컷츠)의 딥 소울의 뿌리를 둔 컨템포러리 펑크 뮤직의 두 번째 앨범이다. 특히 미국에서 50-60년대를 풍미했던 블루스의 여왕인 etta james의 대표곡 I'd
Rather Go Blind를 리메이크하여 Roxie Ray만의 현대적이며 세련된 블루스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더하여 이번 타이틀의 ‘Take From Me’는 Roxie Ray의 재즈적인 보이스와 넘치지 않는 풍성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수퍼밴드로 명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