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일본 최고의 토탈 엔터테이너 츠르노 타케시!
60만장 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한 전작 솔로 커버 앨범에 이은 제 3탄!
츠르노 타케시는 이제까지 제 50회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제 28회 베스트 파더 옐로우리본상 예능부문, 베스트 히트가요제 2009년 신인 아티스트상, 제 51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기획상, 골드 디스크대상 기획 앨범상 등 수 많은 수상경력이 말해주듯, 현재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엔터테이너이다.
지난 2007년 [퀴즈 헥사곤] 출연 이후 일본 연예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는 3인조 남성그룹 '수치심'. 이 수치심의 리더인 츠르노 다케시는, 어려서부터 부친으로부터 클래식 기타를 스파르타 교육을 받았으며,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브라스밴드에서 호른을 담당하며 콩쿠르 우승을 이끈 바 있을 정도로 음악에 재능을 보였었다. 그리고 그 당시 츠르노의 음악의 중심을 팝음악이었다. 그러던 그가 2008년 3월 후지TV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새롭게 J-POP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음악에 대한 생각도 점차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2008년 11월 후지TV의 또 다른 음악 프로그램에서 챔피온이 되는데, 그 때 그가 불렀던 곡은 당시 벨소리 차트 상위를 점하며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츠르노는 2009년 4월, 2010년 7월 각각 자신이 좋아한는 J-POP 명곡들을 엄선한 커버 앨범 [츠루노의 노래(つるのうた)], [츠루의 소리(つるのおと)]을 각각 발매했고, 세일즈가 합계 60만장을 넘는 경이적인 세일즈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솔로 프로젝트 커버 앨범 제 3탄으로, 다카하시 마리코의 히트곡 'for you...'를 시작으로 1980~90년대 일본 음악시장을 장식했던 명곡을 선곡했으며, 츠르노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으로 소화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