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의 전설, 장르를 넘나들다!
남심도 훔치고 여심도 울렸던 너무나도 유명한 바로 그곡
스틸하트(steelheart)의 쉬즈곤(she's gone)
바로 그 명곡의 주인공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락보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젠틀한 이미지의 신사이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체계적인 자기 관리로 여전히 가창력을 뽐내고 끈임없는 도전정신과 음악욕심으로 그를 더욱 멋진 뮤지션이자 최고의 보컬로서 성장시킨다.
또한 그의 한국사랑은 특별하다. 아마도 거친 사운드안에 묻어나오는 깊은 감성이 한국정서와 잘 맞아서 인듯하다.
지난 2011년 12월 한국팬들을 위해 따뜻한 어쿠스틱곡 '할렐루야'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덥스텝을 기반으로한 일렉트로닉버전의 쉬즈곤을 선보인다.
이제 일렉트로닉사운드 클럽에서도 쉬즈곤을 들을 수 있게 된것이다. 이렇게 새롭고 센스있는 편곡은 화제의 신인그룹 '비비드'의 프로듀서로 알려진 작곡가 함길수의 작품이다.
밀젠코마티에비치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회사인 주식회사 엔트리와 직접 계약을 맺음으로서 한국에서의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스틸하트의 모든 멤버들도 한국 활동에 대한 욕심과 열정이 넘치며 앞으로 팬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