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팽커스(Spankers)의 글로벌 히트곡 'Sex On The Beach'의 2012년 새로운 리믹스가 발매 되었다. 이번 리믹스는 스팽커스 정규앨범 '365'의 수록 곡으로 지난해 발매된 ‘Sex On The Beach’ 리믹스들에 비해 최신 일렉사운드가 새롭게 가미되어 신곡과 같은 느낌을 준다.
‘Sex On The Beach 2012 New Remix’는 시작부터 강렬한 보컬의 랩핑이 돋보이며, 원곡의 중독적인 가사인 '~Sex On The Beach~' 가 곡 전반에 깔리면서 짧지만 반복적인 원곡느낌의 중독성과 새롭게 가미된 최신 일렉사운드가 돋보인다.
또한, 시크리션 뮤직은 이들의 또다른 히트작인 ‘Chupa rico’와 ‘Everyone's a DJ’의 2012년 뉴 리믹스(New Remix) 버전도 발매할 예정이며, 올 여름엔 두 번째 내한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내한한 DJ 폴과 객원보컬 존 비앙칼레(John Biancale)를 비롯, 스팽커스의 또 다른 핵심 멤버인 루크(Luke)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스팽커스는 DJ 폴(DJ Paul)과 루크(Luke)를 중심으로 존 비앙칼레, 바바라 클라라(Barbara Clara) 등 객원보컬이 참여한 유럽 최고의 댄스 프로젝트 팀이며, 국내차트 상위권에 있는 ‘Fuck The Police’의 ‘Paul & Luke’와 라인댄스로 유명한 ‘O’Sarracino’의 'Folk Tapes’ 모두 스팽커스의 핵심멤버인 DJ 폴(DJ Paul)과 루크(Luke)를 주축으로 한 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