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세이가 돌아온다.
그녀의 이름을 건 세번째 여자 이야기! 세이 [그대는 내게 좋은 사람이죠]
2007년 독특한 색감과 음악적 역량으로 주목을 받았던 여성 보컬리스트가 있다. 그녀의 이름 세이. 탁월한 감성과 음악적 내공을 가득 감아내었던 첫번째 싱글 [잘못했나요]는 그녀의 가창력으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사람들에게 큰 입지를 얻었다. 그 후로도 그녀의 음악적 열정으로 어떤 노래도 그녀의 매력과 스타일로, 음색으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줌으로써 벌써 데뷔 5년차라는 내공을 갖게 되었다.
MBC프로그램 '쇼바이벌'이 낳은 최고의 스타중 하나로 각종 드라마의 OST를 참여하면서 그녀의 목소리는 더욱 대중들에게 어필이 되었다. 안재욱 주연의 "사랑해", 한류스타 최지우와 유지태가 주연이었던 "스타의 연인", "별순검", 최근 인기드라마였던 "불굴의 며느리"에서 까지도 세이의 목소리를 더함으로써 즐거움이 두배가 되지않았었나 생각이 든다.
2007년, 2009년에 이어 그녀의 이름을 걸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세이의 [그대는 내게 좋은 사람이죠]. '역시'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그녀의 독보적인 매력을 가득 담은 앨범을 만들었다. 그녀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뛰어난 음색,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 두번째 실글 수호와 함께한 [그리워, 비처럼]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서정적인 멜로디와 란, 우은미, 혜령, 태사비애 등의 타이틀 곡을 쓴 작곡가 필승불패와 세이가 다시 만났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 그 자체를 노래하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녹여낸 앨범이라고 할수있다. 총 2트랙으로 되어 있는 앨범으로 그녀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소장가치 충분한 노래라 할수 있겠다.
그동안 기다려왔던 팬들과 사람들에게 다시 그녀의 매력을 느낄수 있게 만드는 이번 디지털 싱글 [그대는 내게 좋은 사람이죠]이 그녀가 앞으로 가야할 음악적인 길에 거름이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세이를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녀의 매력에 모두 빠져들것이다. 앞으로도 기대하게 만드는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