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Y SHIN BOSSANOVA BREAKFAST 앨범 발표
세계최고 실용음악으로 샘리, 강수호, 찰리 정 등 퍼포먼스 연주로 유명한 MUSICIANS INSTITUTE JAZZ GUITAR 학부를 졸업 후 미국에서 14년간 동부와 서부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계속해온 Tony shin 은, 작년 초 귀국 후 계속해서 JAZZ 무대에서 좋은 연주를 청중에게 들려 주고 있고, 이번 미니 앨범은 LATINJAZZ와 미서부 스타일의 POPJAZZ 그리고, 대중적인 jazzballad 멜로디 라인과 브라질풍의 클래식컬한 솔로 등..한결 산뜻한 선율로 재즈 음악을 사랑하는 팬여러분께 다가갈 것을 믿고 있으며, 올 한해 많은 공연으로 친숙하고 깊이 있는 라이브 연주를 기대하게 하는 전통 재즈 기타리스트의 첫 번째 귀국 미니 앨범이다.
특히 전체적으로 복잡하지 않은 스므스한 편곡을 시도하여 자연스러운 라이브 무대를 직접 보는듯한 자연 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RAIN & WINE
이 미니 앨범의 완성도를 집약한 비와 와인을 소재로한 유럽재즈 복고풍 선율, rain & wine~
화가로도 알려진 재즈 보컬리스트 남화정의 불어 작사를 통해 소녀와 소년의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를 좀 더 편하게 클래식기타 보사노바의 연주로 마음에 내리는 빗줄기와 와인의 향기로 어느 파리의 작은 카페로 안내를 할 것이다.
WE
정통 브라질 스타일 리듬과 간결함으로 커피향의 감성을 자아 내고 있는 we~
세션 기타로 25년 이상 연주해온 발군의 타이밍이 빛을 발하는 수작으로,
특히 전주 4마디 부분과 두 번의 기타 솔로 코러스 부분에서는
결코 지루하지 않은 테크닉과 안정감으로
마치 외국 정상급 세션이 참여한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NOVEMBER
스므스 재즈 스타일의 미서부 팝재즈 멜로디 라인을 택한 november~
가볍고 낭만적인 메이저에서 뽑아 내는 하모닉 마이너의 선율,
기타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는 일렉 기타 톤이 일품이다
RAIN & WINE (korea)
한국 버젼은 지난 시절 소녀를 그리는 애뜻한 추억을 사연으로 작사 하였고,
실제로 솔로 부분은 노래의 절반이 넘는 긴 시간을 할애, 소년의 길었던 그리움의 시간을 기승전결로 풀어 내었다
후주의 바이얼린 또한 애절함을 더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