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Mayerhofer(에바 메이어호퍼)!!
잔잔하면서도 풍요로운 봄날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유럽식 재즈 보컬앨범
[Lofty Ground]!!
독일의 보컬리스트, 싱어송라이터인 그녀 Eva Mayerhofer(에바 메이어호퍼)는 독일 베른의 the Swizz Jazz School에서 정식으로 재즈를 익히고 현재 유럽식 재즈의 보컬리스트로 활약을 하고 있다. 그녀의 밝으면서도 깨끗한 알토톤의 목소리는 듣는이로 하여금 차분하게 곡의 멜로디와 일체를 이루어 잔잔하면서도 풍성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본 작, [Lofty Ground]는 타이틀명과는 대조가 될만큼 두루두루 많은 것들을 여유롭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첫번째 트랙 'To The Lighthouse'에서는 빛과 색채를 이용해 그윽한 바다의 분위기를 자아냈던 화가 윌리암 터너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바다에서 느껴지는 잔잔하지만 우울한 정서 또는 소금기 가득한 바다의 공기를 물씬 풍기게 할 정도로 생동감이 느껴진다. 마치 그림의 한 폭을 보는 것만 같이 말이다. 뿐만 아니라 그 외의 8곡에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목소리가 당신을 이 앨범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만들 것임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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